피아노 버리는 법
업라이트 10,000~20,000원, 그랜드 15,000~30,000원, 디지털은 5,000원
기준일 2026-09-08 · 읽는 시간 약 4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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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145곳 표를 모으면 피아노 수수료는 중앙값 15,000원입니다. 업라이트·그랜드·디지털이 어떻게 갈리는지, 서울·경기 동네별 실제 금액, 신고비보다 큰 운반 문제와 기부 조건까지 정리했습니다.
먼저 세 가지만 짚고 갑니다
- 피아노 줄을 둔 지자체 145곳 기준, 한 대 수수료는 중앙값 15,000원, 대개 10,000~20,000원입니다. 가장 비싼 줄은 대구 남구 그랜드 40,000원, 가장 싼 줄은 서울 관악구 휴대용 피아노 2,000원입니다.
- 종류가 값입니다. 그랜드는 중앙값 18,000원(대개 15,000
30,000원), 업라이트는 13,000원(10,00020,000원), 디지털·전자피아노는 5,000원입니다. - 수수료보다 큰 돈은 운반입니다. 수거차는 집 안에 들어오지 않아서, 업라이트·그랜드를 문 앞이나 1층 지정 장소까지 내놓는 것은 신고한 사람 몫입니다. 계단이 있는 집은 신고 전에 옮길 사람이나 업체부터 정하세요.
종류별로 실제로 이만큼 받습니다
| 종류 | 따로 줄을 둔 지자체 | 대개(하위 10%~상위 10%) |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
| 그랜드 | 54곳 | 15,000~30,000원 | 18,000원 |
| 업라이트(일반) | 66곳 | 10,000~20,000원 | 13,000원 |
종류를 안 나누고 '피아노' 한 줄만 둔 동네는 그 한 줄이 5,000원부터 31,000원(부산 북구·수영구)까지 벌어집니다. 동네 표를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.
- 경기 용인시: 그랜드 30,000원, 업라이트 20,000원, 디지털(전자키보드 포함) 8,000원, 오르간(풍금 포함) 8,000원.
- 충북 청주시: 그랜드 15,000원, 업라이트 10,000원, 디지털 5,000원. 대전 서구도 같은 값입니다.
- 경기 고양시: 그랜드 20,000원, 업라이트 이하 15,000원.
- 서울 마포구(구청 표): 일반(그랜드 제외) 30,000원, 전자피아노 6,000원.
- 부산 서구: 업라이트 15,000원, 디지털 8,000원.
- 값만 나뉜 곳: 서울 강남구 5,000·15,000원, 부산 해운대구 8,000·20,000·30,000원, 광주 서구 16,000·25,000원, 대전 유성구 5,000·10,000·15,000원, 경기 수원시 5,000·6,000·10,000·15,000원.
- 서울에서 피아노 줄이 없는 구는 도봉구·노원구·양천구·강서구 4곳이고, 전국으로는 10곳(강원 강릉시·영월군·철원군, 충북 단양군, 전북 익산시, 전남 장흥군 포함)입니다. 경기 이천시·여주시 표에는 디지털피아노가 무료로 올라와 있습니다.
서울 21개 구는 이렇게 받습니다
| 구 | 디지털·전자 | 일반(업라이트)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종로구 | 20,000원 | 15,000원 | 전자가 더 비싼 드문 경우 |
| 중구 | 5,000원 | 줄 없음 | 전자오르간·디지털만 |
| 용산구 | 본체만 4,000원 · 다리 포함 10,000원 | 20,000원 | 1대로 제한 |
| 성동구 | 5,000원 | 줄 없음 | |
| 광진구 | 5,000원 | 15,000원 | |
| 동대문구 | 4,000원 | 15,000원 | |
| 중랑구 | 3,000·17,000원 두 줄 | (규격 표기 없음) | 구청 안내로 구분 |
| 성북구 | 본체만 6,000원 · 다리 포함 10,000원 | 20,000원 | |
| 강북구 | 4,000원 | 18,000원 | 오르간 포함 |
| 은평구 | 7,000원 | 15,000원 | |
| 서대문구 | — | 15,000원 | 한 줄 |
| 마포구 | 6,000원 | 30,000원 | 그랜드 제외 |
| 구로구 | 4,000원 | 15,000원 | |
| 금천구 | 5,000원 | 16,000원 | |
| 영등포구 | 5,500원 | 17,900원 | |
| 동작구 | 4,000원 | 15,000원 | |
| 관악구 | 10,000원(휴대용 2,000원) | 15,000원 | |
| 서초구 | 4,000원 | 15,000원 | 그랜드 제외 |
| 강남구 | 5,000·15,000원 두 줄 | (규격 표기 없음) | 구청 안내로 구분 |
| 송파구 | 5,000원 | 16,000원 | |
| 강동구 | 10,000·30,000원 두 줄 | (규격 표기 없음) | 구청 안내로 구분 |
디지털은 4,000~7,000원, 일반은 15,000원 언저리가 서울의 표준값입니다. 마포구 30,000원과 용산구·성북구·종로구 20,000원이 비싼 쪽이고, 규격 표기 없이 값만 두 줄인 구(중랑·강남·강동)는 구청 안내에서 어느 줄이 내 피아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.
실제로 이런 일이 생깁니다
- 신고는 했는데 못 내놓습니다. 업라이트 한 대를 어른 둘이 계단으로 내리는 건 무리입니다. 신고 전에 운반 방법을 잡아야 지정일에 맞출 수 있습니다.
- 운반 중 뚜껑이 열려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. 배출 전 뚜껑·건반 덮개·날카로운 부분을 테이프로 봉인하세요.
- 그랜드를 업라이트 값으로 신고하면 수거 거부됩니다. 용인시는 30,000원과 20,000원으로 값이 다릅니다.
한 푼도 안 쓰고 넘기는 방법
- 기부: 상태가 좋으면 버리기 전에 기부 단체에 먼저 문의하세요. 아코스틱은 1995년 이후 생산분, 전자피아노는 제조 10년 미만이면 받아주는 곳이 있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. 단체마다 조건이 다르니 문의가 먼저입니다.
- 중고 거래: 처분이 급하지 않다면 중고 플랫폼에 먼저 올려 보세요. 가져가는 쪽이 운반까지 맡는 조건이면 운반비도 아낍니다.
내놓기 전 30초 점검
- 종류(그랜드·업라이트·디지털)에 맞게 신고했는가.
- 뚜껑·건반 덮개를 테이프로 봉인하고, 바퀴가 있으면 고정했는가.
- 지정 장소까지 옮길 사람이나 업체를 정했는가.
- 피아노 의자는 따로 신고했는가. 서울 노원구 피아노의자 2,000원, 도봉구 1,500원처럼 줄이 따로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.